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영향력을 확대한 소셜 미디어.
사실 돌아보면 올해는 소셜미디어 자체보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여러가지 사회 현상들
특히, 국내의 경우에는 정치/사회적 참여에 대한 영향과 세계적으로는 독재 국가 몰락에 영향을 끼친 점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에 자료를 뒤적거리다가 3년전 작성했던 제안서들을 보니 소셜미디어라는 항목으로 한꼭지씩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든 생각이..'어라~그 때도 계속 언급을 하고 있었네. 그 때는 지금 정도는 아닌데...'
돌아보면 그 당시는 페이스북이 아닌 싸이월드 라이프/세컨드라이트/블로그/마이 스페이스 등을 제안했던 듯 하다.
그리고 한 때 유행정도로 치부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불과 2년여만에 페이스북은 미국을 넘어 우리 한국에서도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곳이 되었다. 나 역시도 매일 접속할 정도니....
아래는 소셜 미디어의 2011년에 대한 주요 통계들을 정리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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