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키 디지털 마케팅_브라질 레이스(상파울로-리오데자네이루) 런닝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나이키. 그 시작과 중심에는 애플과의 제휴로 만들어진 나이키 플러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런닝 레이스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2008년 휴먼 레이스로 시작해서 우먼스 레이스까지 확장해서 진행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이러한 나이키가 브라질에서 또 멋진 레이스를 진행했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CORRIDA SP-RIO. CORRIDA는 스페인어로 레이스를 뜻합니다. 이번 레이스는 상파울로에서 리오데자네이루까지 약 600킬로미터를 팀을 이뤄서 3일간 랠리를 이어가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TV 매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디지털 매체의 영향력이 커지는 브라질 내 환경에서 3일간의 런닝을 수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이번 레이스의 숙제였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