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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IOC Rule 40의 개정과 언더아머의 대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올림픽 공식 스폰서(TOP)가 아니더라도 광고를 통한 혜택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규정을 완화하여 개편했다. 지난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며 발표한 Rule 40은 올림픽 기간 동안 기업은 물론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들의 제품을 노출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언급하는 것 조차도 금지하였다. 만약, 의도적인 위반이 적발되면 메달 박탈을 할 수 있음을 경고하기까지 하였다. 실제로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루이비통과의 광고가 올림픽 기간 중 사전 노출되어 메달 박탈 위기에 놓이기도 하였다. 그랬던 IOC가 금번에는 본인들의 까다로운 규정의 일부를 개정하여 스폰서 기업이 아닌 일반 기업들도 올림픽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그 결과.. 더보기
[삼성전자] 리우올림픽 캠페인 'The Chant' 올해 가장 큰 스포츠이벤트는 리우 하계올림픽.2011년 독립한 남수단은 국가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올림픽 파트너(TOP)인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남수단과 19세 육상선수 Margret Rumat Rumat Hassan (이름 어렵다..)을 주인공으로 캠페인을 제작하였다. 캠페인명은 'The Chant' by Leo Burnett Chicago.올림픽에는 항상 다양한 스토리가 이슈가 되는데, 대부분 어려움 환경을 극복한 스토리가 회자되곤 한다.남수단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 중에서도 어린 여자 육상 선수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했다.그리고 제품은 갤럭시S7과 무선 이어버드를 보여주어 간섭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을 비주얼로 표현하였다.스포츠와 스토리, 언제나 옳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