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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Commercial

[하이네켄광고] 챔피언스리그 스폰서십 활용 'The Cliché'

UEFA 챔피언스리그의 오랜 후원사인 하이네켄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수년째 이슈를 만들어 오고 있고,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결국 축구=하이네켄 이라는 공식을 사람들 머리 속에 만들어 내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금번 바이럴 영상 역시 같은 목적을 가지고 브라질에서 제작되었다. 영상 구성은 전형적인 몰래카메라 형태로 하이네켄에서 수년째 사용하고 있는 공식과 같다. 이제는 조금은 식상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왔기에 이런 일관된 결정 역시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남자들, 당신들 만큼이나 여자들도 축구를 사랑한다고!! 이 메시지는 신선했다^^

 "Have you ever considered that she might like football as much as you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