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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디지털마케팅] Rugbeer_Salta Beer(Cerveza Salta) 아르헨티나는 전세계에서도 열광적인 축구팬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북부의 Salta 지방은 뉴질랜드 성향의 지역으로 럭비를 사랑합니다. 이 지방의 Salta Beer는 이러한 럭비를 사랑하는 지역민을 타겟으로 'Rugbeer' (Rugby+Beer) 라는 인터랙티브 벤딩머신을 제작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Rugbeer'는 맥주 벤딩 머신으로 코인을 넣고 머신에 태클을 해야 시원한 맥주를 받도록 하여 고객들이 맥주를 마시기 위해 실제 럭비의 태클을 해야하는 체험형 벤딩 머신입니다. 맥주를 마시기 위해 그들이 사랑하는 럭비 태클 체험을 하도록 한 이번 캠페인은 실제로 머신이 설치된 바에서는 매출이 25% 상승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GREAT!!!! 더보기
펩시(Pepsi)월드컵 마케팅_Promise Campaign 펩시는 코카콜라와 전세계 콜라 시장을 놓고 다투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때 고민이 있으니...바로 코카콜라가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캠페인을 활발히 하는 반면 펩시는 앱부시 마케팅을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FIFA가 점점 스폰서 권리를 보호해주기 위해 앰부시 마케팅에 대한 감시의 눈을 번뜩이는 부분도 부담되는 부분이죠. 게다가....축구가 가장 인기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더 한 고민이겠죠?^^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찰나 이들의 머리를 탁! 치는 계기가 생깁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한 공약입니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나체로 도시 번화가를 활보하겠다" 이 한마디에서 펩시의 Promise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