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전세계에서도 열광적인 축구팬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북부의 Salta 지방은 뉴질랜드 성향의 지역으로 럭비를 사랑합니다. 이 지방의 Salta Beer는 이러한 럭비를 사랑하는 지역민을 타겟으로 'Rugbeer' (Rugby+Beer) 라는 인터랙티브 벤딩머신을 제작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Rugbeer'는 맥주 벤딩 머신으로 코인을 넣고 머신에 태클을 해야 시원한 맥주를 받도록 하여 고객들이 맥주를 마시기 위해 실제 럭비의 태클을 해야하는 체험형 벤딩 머신입니다. 맥주를 마시기 위해 그들이 사랑하는 럭비 태클 체험을 하도록 한 이번 캠페인은 실제로 머신이 설치된 바에서는 매출이 25% 상승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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