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팠던 나의 가난보다 지금 청춘들의 할 일 없는 가난이 더 아프다"
- 문재인 변호사&노무현 재단 이사장 -
"어려움 겪는 서민과 청년들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
- 이명박 대통령 -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 사람은 기성세대, 즉 자신들의 탓임을 미안해하고,
다른 한 사람은 이어서 자신의 치적을 이야기하기 바쁘다.
“저희 때는 갈수록 좋아졌는데, 지금 젊은 친구들은 결핍을 모르고 자라다가 학교 마칠 때 되면 앞길이 턱 막히는 거죠. 그것이 정말 안타깝죠. 다 기성세대 책임입니다.”
- 문재인 변호사&노무현 재단 이사장 -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해 냈고,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는 역사적 성과도 거두고 또한 세계에서 경제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가 됐다"
- 이명박 대통령 -
무언가 바뀌어도 한참 바뀐 듯 하다.
과연 그에게 진심이란 것이 존재는 하는 것일까.
이 곳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할 듯.
한편 긍정적인 생각도 든다. 그 덕분에 젊은층의 정치/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하다.
가장 좋은 지도자는 국민들이 정치에 신경을 안써도 되게끔 하는 것이라는데~
우리는 지금 그렇지 못하니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수 밖에.
앞으로 1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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