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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를 보증할 수 있는 Endorser는? 자료 서칭하다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광고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내 시장은 브랜드 Celebrity로 연예인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유교 문화의 동북아 3국 공통점입니다. 문화적 특성도 있겠지만 마케팅/광고 발전이 늦었기 때문에 광고주나 대행사들이 처음에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해서 시작한 건이 쭉 이어져온 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또한 입신양명(?)을 최고로 삼던 경향들이 스타들을 보며 이 제품을 사용하면 나도 저렇게 보이겠지..라는 순수한 마음도 있었던 듯 하구요..(물론 지금은 속지 않지만..^^) 해외 광고들은 Big Celeb에 의존하지 않고 스토리와 메시지로 접근하는 경우도 많은데, 공감가는 스토리의 광고를 볼.. 더보기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성공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성공을 꿈꾼다면 자기 중심적이 되고, 가치 있는 사람을 꿈꾼다면 이타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다. '당연히 자기 자신이 우선 아니야?' 라고 묻는다면, 그 역시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기에... 하지만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더보기
분노하라.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더보기
소셜미디어 2011_The World of Social Media 2011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영향력을 확대한 소셜 미디어. 사실 돌아보면 올해는 소셜미디어 자체보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여러가지 사회 현상들 특히, 국내의 경우에는 정치/사회적 참여에 대한 영향과 세계적으로는 독재 국가 몰락에 영향을 끼친 점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에 자료를 뒤적거리다가 3년전 작성했던 제안서들을 보니 소셜미디어라는 항목으로 한꼭지씩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든 생각이..'어라~그 때도 계속 언급을 하고 있었네. 그 때는 지금 정도는 아닌데...' 돌아보면 그 당시는 페이스북이 아닌 싸이월드 라이프/세컨드라이트/블로그/마이 스페이스 등을 제안했던 듯 하다. 그리고 한 때 유행정도로 치부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불과 2년여만에 페이스북은 미국을 넘어 우리 한국에서도 가장 강력한 영향.. 더보기
그 사람에게 진심이 있다면 한번 듣고싶다. "배고팠던 나의 가난보다 지금 청춘들의 할 일 없는 가난이 더 아프다" - 문재인 변호사&노무현 재단 이사장 - "어려움 겪는 서민과 청년들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 - 이명박 대통령 -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 사람은 기성세대, 즉 자신들의 탓임을 미안해하고, 다른 한 사람은 이어서 자신의 치적을 이야기하기 바쁘다. “저희 때는 갈수록 좋아졌는데, 지금 젊은 친구들은 결핍을 모르고 자라다가 학교 마칠 때 되면 앞길이 턱 막히는 거죠. 그것이 정말 안타깝죠. 다 기성세대 책임입니다.” - 문재인 변호사&노무현 재단 이사장 -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해 냈고,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는 역사적 성과도 거두고 또한 세계에서 경제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가 됐다" - 이명.. 더보기
처음 가는 길 + 처음 가는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 마라 두려워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죽음에 이르는 길조차도 자기 전 생애를 끌고 넘은 이들이 있다 순탄하기만 한 길은 길 아니다 낯설고 절박한 세계에 닿아서 길인 것이다 - 도종환 - 어제는 스포츠산업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대학생(현재는 군인)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3대 회장으로 임기말에 있는 SMR(스포츠마케팅커뮤니티)에 질문을 남기더니 지난주에 개인메일로 여러가지 문의를 해왔습니다. 적극적인 모습에 저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남겼더니 휴가 때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니 일요일에 회사 근처로 찾아왔습니다. 간단히 인사를.. 더보기
이영표, 벤쿠버 도착 현지 인터뷰_Young-Pyo Lee talks with Carl 5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벤쿠버 화이트캡스FC에 안착한 이영표 선수.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겸손하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선수이지요. 공백기간동안 6~7개팀의 오퍼가 있었지만 축구 뿐 아니라 가족, 은퇴 후 인생들을 고려해서 한 선택이라고 하네요. 커리어로만 보면 팀 역사상 최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팀에서도 이영표 선수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벤쿠버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LA다저스가 그랬던 것처럼 한인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벤쿠버에 도착 후 진행한 간단한 인터뷰 영상. 벤쿠버는 지난 시즌 MLS에서 최하위를 기록하였는데요. 이영표 선수의 가세로 다음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면 하네요. 이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