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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나이키광고] Nike Football: Dare to be Brasilian 2014년 월드컵을 앞두고 런칭한 나이키의 신규 캠페인. 나이키의 오래된 파트너 Wieden + Kennedy의 작품이다. 브라질팀의 역동적인 리듬을 잘 표현하였다. 나이키의 영상은...Always Great! 더보기
ASICS: The Ultimate Treadmill Challenge 뉴욕마라톤을 후원하는 아식스의 디지털 캠페인. 아식스는 2011년에도 뉴욕마라톤 스폰서로서 뉴욕 지하철역에서 디지털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 역시 당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Ryan Hall은 미국의 마라톤 기록보유자로 세계 탑 마라토너이다. (물론 아식스 모델이다) 아식스는 일반인들이 Ryan의 실제 런닝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트레드밀의 속도를 그의 실제 런닝속도로 제작하여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Ryan의 속도는 1마일당 4분 46초의 속도로 100미터를약 17~18초의 속도로 2시간을 뛴다)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아 트레드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마라톤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스.. 더보기
[나이키 광고] Become legendary_Michael Jordan (NIKE) 2008년 나이키 광고 Become legendary. 나이키 광고는 영감을 주기에 단순히 광고로 끝나지 않는다. 감동이 있고, 가치가 있다. Become legendary Maybe it’s my fault. Maybe I led you to believe it was easy, when it wasn’t. Maybe I made you think my highlights started at the free throw line, and not in the gym. Maybe I made you think that every shot I took was a game winner. That my game was built on flash and not fire. Maybe it’s my fault that.. 더보기
Immortal Fans_Sport Club Recife 대부분의 공익 캠페인은 사람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믿고 있는 성선설에 기반한 접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기 어려운 행동들이 있다. 우리가 길을 걷다 자주 마주치게 되는 헌혈버스와 헌헐의 집만 떠올려도 동감하게 될 것이다. 매번 헌혈버스와 헌혈의 집에서 'A형 급구' 같은 문구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헌혈도 이정도인데 장기기증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유교적 문화 기반의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어려운 부분인데,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을 제외한닥 해도 장기기증이라는 절차는 가족들의 동의가 필요한 중요한 부분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 같다. 하지만 장기기증에 대한 참여를 단순히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아.. 더보기
NIKE AD_Make Them Talk Wieden+Kennedy Tokyo 에서 제작한 나이키(NIKE) 광고. 고시엔 개막전에서 선수 대표로 선서를 하는 고교야구선수를 주인공으로 영상을 담아냈다. 화려한 야구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젊은 야구선수의 입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팀에 대한 헌신과 희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스포츠에서 후회없도록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이것이 개인이 두드러지게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 격려하고 있다. 팀스포츠 현장. 그리고 동양사회에서는 반감이 생길 수도 있는 메세지이지만 개인의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요즘 젊은 타겟들에게는 나이키의 생각을 무겁지 않게 잘 전달하고 있다. 더보기
NCAA가 가지는 마케팅적 가치_인포그래픽 광란의 3월로 유명한 미 대학농구(NCAA) 토너먼트가 루이빌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루이빌대는 팀의 주력선수 중 한명인 케빈웨어가 듀크대와의 8강전에서 끔찍한 부상을 당한 후에도 팀 동료들이 합심하여 우승까지 차지하며, 전통인 골대 그물을 자르는 의식의 마지막을 부상당한 동료에게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감독인 릭 피티노는 각기 다른 팀에서 우승을 한 NCAA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매년 그렇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남기는 NCAA는 미국의 4대 스포츠에 뒤지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며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 UNC에서는 NCAA가 마케팅적으로 가지는 가치와 다양한 정보를 Marketing The Madness라는 이름으로 인포그래픽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 더보기
나이키 디지털 마케팅_Nike Shout: Game Day Social Installation 나이키는 디지털과 소셜을 가장 잘 활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마케팅 활동을 가장 유심히 보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시간은 좀 지났지만 디지털 기술을 심플하게 활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나이키 샤우트(Nike Shout)로 명명된 이 캠페인은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게시판)상에서 나타나는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제 경기자에서 공유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프로세스는 매우 심플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등록된 팬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실제 축구 경기장의 A보드에 실시간에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이를 위해 실시간 연동될 수 있도록 LED A보드를 경기장 일부에 구축하였고, 대회 기간동안 매 경기마다 400개의 메시지를 노출하여 수천명의 팬들의 메시지르 다.. 더보기